오늘은 행복드림인재개발원에서 강사분이 오셨다.
우리 마음에는 하얀 순수해보이눈 늑대와 검은 나빠보이는 늑대가 존재한다고 하셨다.
하얀늑대와 검은늑대는 내 마음속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싸우기 때문에 바로 이해함과 동시에 공감이 갔다.
존재인터뷰를 하면서 조하리의 4개의 창을 토대로 내가 알고 있었던 나의 부분과, 내가 몰랐었던 나의 부분을 알게되어 신선했다.
타인의 눈에는 이렇게 보이는구나. 싶으면서 괜히 뿌듯하기도 하고 자존감이 올라갔다.
성공경험을 쓰면서 그 때의 성공했던 기억들을 회상해보니 그 당시 느꼈던 감정들과 성공하려 노력했던 모든 순간들이 머릿속에 떠올라 나 자신이 대견했다. 나의 삶의 지침을 정하고 계속 되새겨보니 묘한 자신감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
이루고 싶은 꿈들을 리스트로 작성하면서 꼭 이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부지런히 성실히 맡은 바에 충실할 것이다.
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결국에는 더 큰 꿈을 이루는 사람들의 예들을 보며 많은 것을 깨달아서 앞으로는 나도 살아가면서 안 좋은 일이 생겼다고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기 보단,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 안 좋은 일을 더 좋은 일로 만들어보려고 한다.
이같은 진로캠프활동을 할 때마다 나의 진로에 대해 계속 더 자주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이때까지 내가 겪은 진로캠프 강사 분들 중오늘 우리반을 맡아주신 분은 특히나 가장 재미있으셨고 또 유익한 정보들을 아낌없이 퍼부어주셨다.
오늘의 진로캠프는 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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