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2022년 11월 7일 월요일.
박효월 강사님이 이야기 해 주시는 교육을 4시간동안 들었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델마 톰슨의 이야기에 대해 배우게 되었으며 , 긍정적인 마인드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이제 오늘 수업을 한 것중 솔직하게 기억이 나면서 알게되었던 것은 '자기소개서' , '자기소개 작성법' , '본론(에피소드중심)결론' , '마인드 앱' 등을
배우고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작성한 것 중에는 아쉽지만 이력서는 선생님이 프린트 물을 실수로 준비를 못하셔서 작성할 기회는 없었지만,
저는 예전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 이력서를 한 번 작성해서 올려본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면접도 보지 못 하고 그 자리에서 정육점 사장님의 연락은
닿지 않았습니다. 즉 , 이력서부터가 조건에 충족하지 않아 떨어졌다는 것 이죠. 저는 그 계기로 인해 내가 무언가 정확한 포인트를 찾아서 그 포인트에
해당하는 것에 대한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 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 오늘 박효월 강사님의 교육을 듣고 나니 자꾸 '긍정' ,'긍정적' ,
'긍정적인 마인드' 오로지 긍정. 에만 귀에 쏙쏙 박혀서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때 다시 한 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 날 이력서를 작성하면서
어떤 점이 잘못됬고 뭐가 부족했는지 , 긍정이라는 생각만 해도 저는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알바천국' 이라는 앱을 통해 이력서를 넣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경험이 부족해 그저 거기에 나와있는 예시 선택란을 스크롤 하여 내린다음 골라서 그냥 대충 했었습니다. 제가 그때 만약 긍정적인 마인드로
저와 아무 관계 없는 이야기를 하지 않고 오로지 저를 설명한다는 것처럼 제가 어떤 사람이며 , 저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 책임감이 있는지 , 끈기 있는지 , 성실한지 , 친절한지 , 예의성이 바른지 . 등등 오늘 배운 것 처럼 이력서 다운 이력서를 작성하였다면 결과는 어땠을까요? 과연 떨어졌을까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가게 사장님들은 왠만해선 그 어플들의 이력서에는 지원동기 같은 것들을 선택란에서 선택하여 간단히 작성할 수 있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럼 누가봐도 이건 대충 찍어서 보낸건지 제대로 이 사람이 성실히 작성을 한 것 인지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마인드 하나가 사람을
바꿀 수도 있고 인생을 바꿀 수도 있고 어쩌면 세상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생각합니다. 왜냐하면 , 꼭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성격이 좋아 보이지만 속으로는 긍정과 정 반대인 부정을 생각하고 긍정인 것 처럼 속이는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 입니다. 세상에 범죄자가
있는 것 처럼 말이죠. 범죄자들이 범죄를 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처음에는 긍정 이었을 지 몰라도 무슨 범죄든 끝은 부정일 뿐 입니다. 예시로 절도로
설명 해 보겠습니다. 도둑질을 하는 도둑 A가 있고 물건을 도난 당한 피해자 B가 있습니다. 이때 A는 돈이 부족해서 돈을 벌기 위해 B씨의 지갑을 훔쳐
가져다 팔아서 수익을 얻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것은 긍정적인 표현일까요? 네, 어찌보면 A씨는 돈을 벌기 위해 나는 일을 하였고 돈을 받았다. 라고 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결코 나라의 법을 어긴 것 입니다. '제329조(절도) 타인의 재물을 절취한 자는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라고 헌법에 쓰여져 있습니다. 이건 오히려 긍정적인게.아니라 부정에 가깝습니다. A는 이익을 보았고 B씨는 피해를 보았습니다. 결국 A씨는 절도건에 대해 처벌을 받게 되었고 그 끝은 긍정일지 , 부정일지 여러분도 한 번 생각 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제 이야기를 마치고 느낀 점과 마음다짐으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박효월 강사님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중간에 집중이 조금 흔들리긴 했지만 절대 수업에 방해되는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고 , 오늘 자기소개서 작성, 마인드맵 작성 , 태도 , 설문지 작성 , 본론(에피소드중심)결론 . 작성을 굉장히 열심히 하였고 다른 아이들 보다 더 충실히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교육의 MVP는 제가 되어서 박효월 강사님께서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주셔서 감사히 받았습니다. 저는 이제 긍정이라는 것에
다시 한 번 뒤돌아보게 되었고 재밌고 활발하고 텐션 높고 저희들에게 취업 관련해서 좋은 말씀을 해 주신 박효월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앞으로는 부정적인 행동과 사고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것들을 긍정으로 바꾸어 가보려 합니다.
가끔은 외로울 때도 있고 그랬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니 저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저에게는 부모님도 계시고 학교 선생님도 계시고 친구들도 있습니다.
저에게 없는 거라곤 필요할 때 제가 구하면 되는 겁니다. 물론 구할 때도 부정이 아닌 긍정적으로. 저의 미래에 희망을 주신 박효월 강사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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