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진로가 체육쪽으로 정해졌지만 확신을 갖지못하고있었다. 그런데 9월 10일에 우리학교에서 진로캠프로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처음에 강사님이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솔직히 하기싫은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정삼재 강사님이 말로만 하기에는 재미없어서 우리에게 활동을주고 퀴즈도 내고 하는것을 듣고 하고싶은마음이 생기게 해주었고 그후로 적극적으로 참여할수있었던거 같다. 그리고 우리가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팀을짜서 주식회사이름과 각자의 역할을 적었고, DISC 성격유형검사를 진행하였는데 주도형이나왔다.우리학교 친구들중에 누가 나와 성격유형이 비슷한지를 알게 해주었고, 우리가 창업할때 주의해야할점, 그리고 우리가 무슨 성격유형과 만났을때 사회에서 잘맞는지를 알려주셧다. 그리고 주도형에는 나의 진로인 운동선수와 군인이 나와서 나의 진로에 대해 더욱 확신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고, 두번째로 나의 회사 창업아이템을 달걀에 비유하여 돈100만원으로 달걀에 감쌀것을 얻어 창의적이게 만들어 20m에서 떨궜을때 깨지지않게 하는것이었다. 나의 실수로 계획대로 만들지는못했지만 엘레베이터의 작용을 이용해서 위에매달아 않깨져서 친구와 기뻐한것도 추억인거같다. KFC의 커넬 샌더스 할아버지의 이야기도 인상깊었던거같다. 자신의 레스토랑이 한순간에 망하고 65세 나이에 105불을 가지고 포기하지않아서 1009번만에 KFC창업을 성공시킨 커넬 샌더스 할아버지를 보고 '우리는 아직 젊은데 더잘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나의 삶을 살아갈것이다. 오늘 우리를 위해 대구에서 구미로와준 정삼재 강사님에게 감사를드리며 나의 진로를 위해 더욱많은 노력을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