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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차에는 창업에 대해 배웠고, 2일 차에는 인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1일차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DICS 검사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내가 I형 즉 사교형이라는 것을 깨달아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달걀 지키기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만드는 과정에서 달걀이 깨져 조금 슬펐지만, 다음 기회를 주었을 때 우리 팀원 모두가 잘 뭉쳐 활동하였기에 달걀이 깨지지 않는 업적을 만들었습니다. 2일 차에는 회사를 만들어 여러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중 회사 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 활동은 우리 팀이 하나로 뭉치도록 열심히 노력했고, 열심히 노력한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기업가의 정신을 배우면서 정주영 이야기를 봤습니다. 이때 정주영이 한마디를 했습니다. "이봐, 해 봤어?"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도전을 안 하는 겁쟁이가 된 거 같아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활동으로 고정관념 타파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책벌레가 책을 갉아 먹기 위해 얼마나 이동했는가에 대한 문제를 냈습니다. 이 문제를 풀었을 때 저는 아직 고정관념이 깨지지 않다는 생각이 들며 다음에 더 잘하도록 다짐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2일 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종이 롤러코스터 만들기 입니다. 처음 우리 팀은 정말 순조로웠습니다. 하지만 저의 잘못된 판단으로 끝마침을 제대로 하지 못해 꼴등을 하였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끝마침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광고천재 이제석에 대한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이때 당시 공교롭게도 저는 전날 밤 『광고천재 이제석』을 독후감을 써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다면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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