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을 검사하면서 나의 성향과 유형을 분석하여 알아볼수 있었고, 나는" D" 성향이고,
D성향의 장단점등 다양한것을 일식있어서 좋았다. 또한 종이컵으로 모형물을 만들때 계단을 시도했으나 위치도 잘못잡고 구도도 이상하여 새로시작하였다.
대한민국을 나타내는 태극기를 만들어서 대한민국의 자랑이되겠다고 뜻을 담아 만들었다. 우리것을 만들고 밥을 가지러 나갔을때 남자아이들의 습격으로 우리의 태극기 모형이 이상해졌다. 남자아이들이 너무 짜잘하게 느껴졌지만, 일단 밥을 먹었다. 치킨마요를 먹었는데 쪼금 짠것빼고는 너무 맛있어서 만족 스러웠다. 배달리 먹은 뒤 종이컵을 마저 보수했다. 10분정도 후 우리의 태극기가 다시만들어졌다. 비록 2등이었지만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였다 배가불러 슬슬 잠이을때쯤 갑자기 종이롤러코스터를 만든다고 했다. 힘도 빠지고 텐션도 오르지않고 마리도 굴러가지 않았지만, 일단 친구들을 믿고 만들기 시작했다. 만들면서 아이들도 힘들고 지치니 조금 안맞는 부분이 있었다. 묘하게 짜증의 분위기가 흘렀지만 열심히 만들고 함께 힘을 합친후 총 3번의 구슬을 굴렸다. 계속 걸리고 수정, 걸리고 수정을 반복한 끝에 드디어 완성되었다. 과연 잘 할수있을 까 걱정도 했다. 다른 여자아이들 팀을보니 잘할것 같았다. 하지만 우리팀을 끝까지 믿고 계속 보수했다. 드디어 순서가 정해지고 남자팀부터 굴렸다. 남자팀은 창의적이 있지만 계속걸려서 너무웃겼다. 하지만 우리가 두번째라서 급간장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13초대로 대성공!! 너무 기뻤다.
다른팀 여자애들이 하자 걸려버렸다. 그러면안되지만 너무기뻤다. 오늘아침일찍 일어나서 토요일에 학교를 쓴다는게 참 귀찮고 힘들었지만 와보니 너무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스명이서, 이날 단합력이 대단했고, 어쨋든 1등이어서 기분이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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