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1일 토요일 반림중학교 리더십 프로그램 B반]
처음에 일정표를 통해 글로만 오늘 할 것들을 들었을 때는 기대했던 것보다 재미가 없을 것 같았는데, 이렇게 직접 활용을 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
여러 재미있는 활동을 족 나도 모르는 사이에 또 나에 대해 더 잘 알고 타인과 협력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 것 같아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
미래에 성공한 내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내가 지향하는 나의 모습이 잘 나타난 것 같고, 친구들의 미래도 결합되어 내가 꿈주는 미래를 한층 더 개선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
원대 진했던 친구가 팀원이기도 하지만, 원래 어색했거나 아예 모르던 친구도 팀원으로 만나게 되어 친해진 것 같아 기쁘다.
함께 노력하고 고뇌하는 모든 과정이 아름다웠던 것 같다.
비록 결과가 그리 좋지는 못했지만 결과보다 아름다운 과정이 있었으니 만족한다.
나에 대해, 타인에 대해 더 잘 알고 내가 앞으로 관계를 만들어갈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런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장을 한 것의 보상을 받은 것 같다.
오늘 리더십 캠프를 통해 얻은 것들을 적용하여 앞으로 2학년 5반을 더 잘 통솔하고 이끌어야 겠다.
그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내가 살아가게 될 긴 인생에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많이 얻어 기쁘다.
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 나의 행복, 그리고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보다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며 인생에 새로운 경험을 만들고 새로운 관계를 이어가며 배운 내용을 활용하고 실천해야 겠다. 수업 내용 자체가 뜻깊었지만, 그 내용을 보충하는 재미있는 활동과 우리가 협력하여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방식이 오늘 이 시간을 더 인상 깊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할 것 같다.
처음 시작부터 마지막 뒷정리까지 모두 즐겁고 뜻깊었다.
오늘 얻은 지식과 마음 한켠에 남은 아쉬움을 꼭 잊지 않고 간직하며 앞으로 살아가는데 양분으로 삼아야 겠다.
학교 수업에 치중하고 공부, 그리고 혼자신의 시간을 좋아하던 나였지만, 앞으로는 타인과 어울리고 공동체를 키워나가며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무엇보다 오늘 나와 함께 노력해준 팀원들과 열심히 수업을 해주신 김지영 선생님께 감사하고, 수업 뿐만 아니라 선생님과 팀원들에게 배운 내용 역시 양분으로 삼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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